[맘스리뷰] 아기 피부 지키는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 베이비'

알레르기 줄이는 특수커버 사용한 침구와 범퍼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아기가 쓰는 침구는 가장 중요한 육아용품 중 하나다. 누워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 따라서 아기 침구 구매 시에는 맨살에 닿아도 마찰로 인한 자극이 없고 입을 대고 물고 빨아도 건강을 해치지 않는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요소다.

베이비뉴스는 엄마들의 현명한 출산, 육아 용품 구매를 돕기 위해 제품의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는 맘스리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맘스리뷰에서는 아기가 사계절 언제나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는 침구를 찾는 엄마들을 위해 알레르망 베이비의 제품을 살펴봤다. 소재 특성을 비롯한 장점을 정리했다.

알레르망 베이비 인디언폴 침구세트 및 범퍼, 카페트. ⓒ알레르망베이비

◇ 브랜드 스토리

알레르망 베이비는 ‘소중한 내 아이를 알레르기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성 이불세트’를 지향하며 만들어진 브랜드다. 기존 침구 명가인 알레르망이 고급스런 디자인의 상품군을 자체 생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엄마들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베이비뉴스가 실시한 제4회 영유아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유아침구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알레르망의 자랑, 특수 원단 침구

알레르망 베이비의 주력 품목은 침구와 범퍼다. 두 품목 모두 알러지 X커버 원단을 사용해 기존 알레르망 상품이 가진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에 세균 차단 효과를 더했다. X커버는 머리카락 굵기 1/100이하의 가는 실로 제작해 공극률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이불속의 집먼지진드기와 미세한 유해 물질을 차단해 깨끗한 수면 환경을 만든다.

또 일반 원단은 표면에 잔털이 많아 사용 중 먼지가 많이 발생하지만 X커버 원단은 공극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먼지가 적게 발생한다. 덕분에 탁월한 수분 투습성과 적절한 공기투과도를 갖춰 땀을 흘리고 숨을 쉬는 아기의 피부가 답답하지 않도록 만든 것도 장점이다.

X커버 원단으로 만든 알레르망 베이비 침구는 자유로운 물세탁,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 단 물에 장시간 담그거나 열 건조기로 말리는 건 지양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망베이비는 아기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디자인부터 신혼부부 인테리어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군이 마련돼 다양한 취향의 부모들을 만족시킨다. ⓒ알레르망베이비

◇ 다양한 제품 구성

알레르망 베이비는 엘리트, 피그맘, 팬다파크, 밤비, 브람스, 폭스토리, 인디언폴, 곰의하루, 쁘띠엘크, 스텔라 등 방 분위기와 집안 환경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30종 이상의 이불세트를 선보인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디자인부터 신혼부부 인테리어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마련돼 다양한 취향의 부모들을 만족시킨다.

범퍼침대는 최근 엄마들에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상품이다. 딱딱한 소재가 아닌 견면솜과 에어롤솜만을 사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거나 취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준다. 침구와 마찬가지로 알러지X 커버로 만들어 아이 피부 건강과 호흡기 건강을 지킨다. 특히 안전특별법에 의한 안전인증(KC)을 받아 더 믿음직하다.

이외에도 바디수트, 내의, 배냇저고리, 우주복, 카시트, 겉싸개, 차렵이불, 낮잠이불, 방수요, 짱구베개커버, U자형 쿠션, 휴대매트, 카페트 등 원단을 사용해 만드는 육아용품 단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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