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③] 대어없는 MBC, '이종석vs서인국' 투표싸움

이승미 2016. 12. 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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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드라마'가 없던 MBC. 막강한 팬덤의 이종석과 서인국이 대상을 놓고 피튀기는 경합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MBC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히트 드라마를 두 편 이상씩 선보였던 SBS와 KBS와 달리 화제작을 내놓지 못했다.

심지어 마지막회는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종석과 한효주라는 톱스타들의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하지만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시청률과 별개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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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대박 드라마'가 없던 MBC. 막강한 팬덤의 이종석과 서인국이 대상을 놓고 피튀기는 경합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MBC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히트 드라마를 두 편 이상씩 선보였던 SBS와 KBS와 달리 화제작을 내놓지 못했다.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이 메가폰을 든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연출 이병훈·최정규, 극본 최완규) 마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고 평일 미니시리즈의 성적도 좋지 못했다. 그나마 'W'(연출 정대윤·박승우, 극본 송재정)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겨우 자존심을 지키긴 했지만 평균 시청률 11.6%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심지어 마지막회는 9%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종석과 한효주라는 톱스타들의 이름값에 비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오히려 올해 MBC에서는 방송 전 저평가 받던 '흙수
저' 드라마들이 반전의 성적을 보여줬다. 방송 당시 동시간대 방송되는 지상파 3사 드라마 중 최약체를 받았던 '쇼핑왕 루이'(연출 이상엽, 극본 오지영)가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으며 선전했고 '옥중화'의 제작 지연으로 급하게 편성된 '결혼계약'(연출 김진민, 극본 정유경)이 올해 방영된 MBC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22.9%)을 기록했다.
하지만 연기대상의 주인공은 시청률과 별개로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MBC가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연기대상 수상자를 '100% 시청자 투표로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 투표에 적극적인 두터운 팬층을 지닌 배우들이 대상을 받을 확률도 높아진다는 이야기다. 이에 시청자 및 방송 관계자는 그나마 MBC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작품의 주연 배우이자 막강한 팬덤을 소유하고 있는 이종석과 서인국이 대상을 놓고 격돌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종석은 강철 역을 맡아 'W'에서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진짜 만화 속에서 나온 강철이라는 캐릭터는 비현실적인 정도로 완벽한 남자. 이종석은 모델 출신다운 훤칠한 몸매와 순정만화 속 주인공 같은 외모로 강철이라는 캐릭터의 매력을 이질감 없이 최고로 끌어 올렸다.

서인국은 '쇼핑왕 루이'의 반전의 흥행을 이끈 일등공신이다. 과잉보호를 받고 자란 재벌3세이지만 기억을 잃은 후 강원도에서 막 상경한 흙수저 고복실을 만나 함께 흙수저의 삶을 살게 된 루이(서인국) 역을 맡았다. 극 초반 자신감 넘치고 오만하며 철없어 보이는 재벌 3세의 모습을 맞춤옷을 입은 듯 연기하다가 기억을 잃은 후에는 고복실(남지현)을 졸졸 따라다니는 수동적인 강아지 같은 인물로 180도 변신했다.

한편,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 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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