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세 주춤한 동대문구 '장안현대홈타운1차'아파트..입학 시즌 다가오며 문의↑

이다연 2016. 12.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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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현대홈타운1차아파트 전용면적 112.78㎡(약 34.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하나공인중개사는 1층 매물을 지난 12월 2일 5억145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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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장안현대홈타운1차아파트 전용면적 112.78㎡(약 34.1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하나공인중개사는 1층 매물을 지난 12월 2일 5억1450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해당 아파트의 전용면적 별 현재 시세는 ▲59㎡ 4억2000만~4억3000만원 ▲84㎡ 4억7000만~5억1000만원 ▲112㎡ 5억5000만~6억원 ▲133㎡ 6억5000만~7억5000만원에 형성돼 있으며 3개월 전부터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나공인 관계자는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강남발 부동산 경기 침체와 금리인상, 연초부터 꾸준히 오른 시세 등의 영향으로 매수세는 관망세를 보인다. 더욱이 정치적 혼란으로 전세를 제외한 매매와 월세는 거래가 더욱 주춤한 상태"라며 "다만 11월, 12월은 원래 계절적 비수기이고 입학 시즌인 1월, 2월에 입주하려는 학군수요가 조금씩 늘고있다"고 전했다.

동대문구 장안동의 장안현대홈타운1차는 2003년 10월 입주한 최고 28층, 총 22개동 2182세대 대단지다. 교통환경으로는 5호선 장한평역이 도보 10분, 버스 5분 거리에 있고 7호선 사가정역도 버스로 5분 거리에 있다. 자가용 이용시 장안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에 진입이 수월하다. 교육여건으로는 안평초, 장평중, 동대부고, 휘경여고 등에 배정되고 단지내 여러개의 가정형 어린이집이 운영중이다.

단지내 큰 규모의 상가가 있으며 영화관, 병원, 마트, 백화점 등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중랑천 및 있어 운동 및 여가를 즐기기 좋다. [자료제공 : 하나공인중개사사무소]

[민병희 매경부동산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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