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바디·카스 제휴 IoT 체중계 출시

2016. 12. 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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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의료용 기기업체 인바디 및 카스와 제휴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각각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바디의 '기가(GiGA) IoT 체지방계'는 5초 만에 체중·체지방량·근육량·체질량지수(BMI)·내장지방 등 5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KT 올레샵(shop.olleh.com)에서 인바디 체지방계는 24만원, 카스 체중계는 3만4천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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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는 의료용 기기업체 인바디 및 카스와 제휴해 사물인터넷(IoT) 기반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각각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인바디의 '기가(GiGA) IoT 체지방계'는 5초 만에 체중·체지방량·근육량·체질량지수(BMI)·내장지방 등 5가지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카스 '기가 IoT 체중계'는 카스가 자체 개발한 로드셀(무게를 측정하는 압력 센서)을 체중계 사방 모서리에 장착해 정밀 측정이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KT의 '기가 IoT 헬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측정 결과와 체성분 변화 그래프 등을 제공한다.

KT 올레샵(shop.olleh.com)에서 인바디 체지방계는 24만원, 카스 체중계는 3만4천원에 판매한다.

KT는 내년 1월 31일까지 올레샵에서 산 고객 전원에게 최대 1만원의 이마트 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아이폰7 제트블랙과 IoT 헬스바이크 등을 증정한다.

KT, 기가 IoT 헬스 체지방계·체중계 라인업 강화 (서울=연합뉴스) KT가 ㈜인바디, ㈜카스와 제휴를 통해 기가(GiGA) IoT 헬스 체지방계와 체중계를 출시한다고 9일 전했다. 2016.12.9 [KT 제공=연합뉴스] photo@yna.co.kr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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