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권 뛰어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이달 분양

2016. 12. 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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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공원이나 호수, 산 등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우미건설이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 공급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오피스텔도 동탄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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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부동산대책에서 제외된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공원이나 호수, 산 등 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이 인기다.

지난 10월 분양한 ‘광교 SK VIEW 레이크’ 오피스텔은 청약 결과 최고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호실이 광교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 우미건설이 지난달 동탄2신도시에 공급한 ‘동탄 린스트라우스 더레이크’ 오피스텔도 동탄호수공원을 조망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이 단지는 186실 모집에 6만2383명이 몰리며 평균 335.3대 1로 마감됐다.

조망권은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표적인 한강 조망권 오피스텔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에 자리한 ‘대우 트럼프월드3차’ 전용 39㎡는 평균 3억300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대우아이빌 8차’ 오피스텔은 2억3000만 원으로 1억원가량 시세 차이가 난다.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 1-4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 오피스텔은 지하 5~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 총 510실 규모로 들어선다. 한강변에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과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시 보행자도로가 조성돼 더욱 더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이 들어서는 하남미사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계획 추진에 따라 풍부한 임대수요로 주목받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ㆍ강동첨단업무단지ㆍ엔지니어링 복합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을 통해 미사강변도시에서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다. 또한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향후 사업 확정 시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일IC와 강일IC가 인접해 있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한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진출입도 편리하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이 가까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최근 문을 연 스타필드 하남은 개장 한 달 만에 방문객 3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창고형 매장인 코스트코가 2017년 개점 예정이며, 세계적 가구매장인 이케아는 강동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입점을 추진 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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