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어린이 고객용 찾아가는 서비스 센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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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은 키즈폰 ‘쿠키즈워치’의 이용 고객을 위해 이동식 버스로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어린이 고객이 위주인 ‘쿠키즈워치’ 서비스 특성상 AS센터 방문이 쉽지 않다는 것에 착안해 이동식 버스 형태로 고안돼 서비스 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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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K텔레콤(017670)은 키즈폰 ‘쿠키즈워치’의 이용 고객을 위해 이동식 버스로 직접 고객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는 준(JooN) 서비스 센터’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2014년부터 어린이 전용 단말인 ‘쿠키즈워치’ 시리즈 ‘준(JooN)’을 매년 출시하며 키즈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어린이 고객이 위주인 ‘쿠키즈워치’ 서비스 특성상 AS센터 방문이 쉽지 않다는 것에 착안해 이동식 버스 형태로 고안돼 서비스 센터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 센터’에서는 △가입 상담 △현장 개통 △사후 서비스(A/S) 등 ‘쿠키즈워치’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쿠키즈워치’ 이용 고객은 쿠키즈 앱(App.)에서 ‘AS’ 메뉴를 선택하고, 버스 운영 시간 및 장소를 참조해 방문 시간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는 서울에 비해 AS센터 방문이 어려운 부천시, 하남시, 수원시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 운영 중이며, 향후 전국 거점 지역으로 운영 지역이 확대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달 ‘찾아가는 준 서비스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수제 쿠키 및 핫팩을 증정한다. ‘쿠키즈워치 준2·3’ 이용 고객에게는 이용 빈도에 따라 텀블러, 칫솔, 터닝메카드·시크릿 쥬쥬 등 인기 장난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윤원영 SK텔레콤 생활가치부문장은 “이제 더 이상 어린이 IT 시장은 성장 가능성 높은 잠재 시장이 아닌 이미 무르익은 주력 시장으로 올라섰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춤화 된 ICT 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여 SK텔레콤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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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kys4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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