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니스툴그로우, 초등학생 높이조절책상 브랜드

㈜더월의 니스툴그로우가 12월 6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가구(초등학생 높이조절 책상) 부문 대상을 받았다.

3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니스툴그로우는 한국과 영국, 대만이 함께 만든 협업 브랜드로 영국 프레스톤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유해물질 검출 기준과 국제적인 공인 인증기관의 안전성 기준에 맞추며 쉽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6개 이상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니스툴그로우 각도, 높이조절 책상은 5세부터 성인까지 사용가능하며 키와 체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비틀어진 자세 교정을 도와 집중력과 학습 능률을 높인다. 또한 120kg 지지하중을 견디는 상판과 1.6mm두께의 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안전성과 튼튼함, 견고함을 갖췄으며 10년 무상보증을 시행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특허기술로 책상과 의자의 높낮이를 원터치로 조절할 수 있어 체형에 맞는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고, 복잡한 조작 없이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다.

더월 함윤희 대표는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초등학생책상 등 제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면서 “니스툴그로우 책상과 의자는 아이의 키에 맞춰 발바닥을 땅에 닿게 해 심리적 안정감을 줘 장시간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guswn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