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라이텍, IoT로 조절하는 가로등·보안등 출시

2016. 12. 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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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라이텍(대표이사 이재형)은 7일 경기도 부천시 본사에서 2016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해외시장과 국내 관수(官需)시장을 겨냥한 가로등, 보안등, 고천장등을 포함해 LED 조명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국내 지자체 기준에 최적화한 표준모듈을 적용해 표준형 가로등 4종, 보안등 3종과 중남미·동남아·중동 시장에서 최근 진행하는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에 쓰일 비표준형 가로등 2종과 신규 고천장등 86W급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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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옥철 기자 = 동부라이텍(대표이사 이재형)은 7일 경기도 부천시 본사에서 2016 하반기 신제품 발표회를 열어 해외시장과 국내 관수(官需)시장을 겨냥한 가로등, 보안등, 고천장등을 포함해 LED 조명 1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부라이텍은 국내 지자체 기준에 최적화한 표준모듈을 적용해 표준형 가로등 4종, 보안등 3종과 중남미·동남아·중동 시장에서 최근 진행하는 가로등 교체 프로젝트에 쓰일 비표준형 가로등 2종과 신규 고천장등 86W급 3종을 선보였다.

가로등·보안등의 경우 2~8차선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최상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는 도로조명 최고등급 M1을 확보했다.

센서와 통신 네트워크를 탑재한 IoT(사물인터넷) 무선조명 제어시스템으로 상황에 따라 LED 밝기를 자동 조절해 전기료 절감효과가 뛰어나다.

보안등은 도어형 보호커버와 표준모듈 탈부착형으로 모듈 교체가 쉬워 유지보수가 쉽고, 조명의 헤드각도를 0~90도 사이에서 조절할 수 있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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