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글래드 제주, '트윈클 윈터'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보여

메종글래드 제주, ‘트윈클 윈터’ 크리스마스 패키지 선보여

메종글래드 제주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트윈클 윈터(Twinkle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트윈클 윈터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모티프로 하여 호텔 곳곳에 숨겨진 순록 장식의트리를 찾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객실 내에서도 알차게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스페셜 패키지이다. 웅장한 크리스마스 가렌드가 장식된 호텔 입구를 들어서면 높이 3.6m의 대형 트리를 로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컨벤션홀, 삼다정, 아자리아, 마크티, 메종힐스 등 다양한 실내외 공간에 설치된 신비로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발견할 수 있다.

트윈클 윈터 패키지는 여유로운 면적과 앤티크한 디자인 요소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룸에서 1박, 삼다정 2인 조식이 포함돼 있으며, 즐거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킬 수 있도록 스파클링 와인 2병과 5만원 상당의 미니바 무료 이용 혜택,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매거진 '메종' 최신호도 제공한다.

오붓한 룸 파티를 즐기고 싶은 커플 뿐만 아니라, 3인으로 구성된 가족 또는 친구와의 여행 시에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끈다. 소아를 동반한 가족 3인 투숙 시에는 소인 1인 조식이 무료로 제공되며, 성인 3인 입실 시에는 인원 추가 요금이 무료이다. 메종글래드 제주는 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할 뿐만 아니라 1일 전 예약 시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해 여유로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준다. 기간은 31일까지이며 가격은 19만원부터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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