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뉴타운 '두산위브트레지움' 아파트, 문의·거래 꾸준히 이어져..

이다연 2016. 12. 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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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전용면적 84. 래미안파크부동산 관계자는 "두산위브트레지움은 입주 5년 차의 새 아파트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이 많아 문의와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는 단지"라며 "매매 시세는 20평대는 4억1000만~4억3000만원, 30평대는 4억8000만~5억원, 40평대는 6억~6억2000만원대에 형성돼 있고 보합세를 유지중이다"라고 전했다. 미아뉴타운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는 2011년 11월 입주한 총 1136세대 대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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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전용면적 84.97㎡(약 25.7평)가 매매로 거래됐다. 이 지역 래미안파크부동산은 19층 매물을 지난 11월 25일 5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래미안파크부동산 관계자는 "두산위브트레지움은 입주 5년 차의 새 아파트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평이 많아 문의와 거래가 꾸준히 이어지는 단지"라며 "매매 시세는 20평대는 4억1000만~4억3000만원, 30평대는 4억8000만~5억원, 40평대는 6억~6억2000만원대에 형성돼 있고 보합세를 유지중이다"라고 전했다.
미아뉴타운에 위치한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는 2011년 11월 입주한 총 1136세대 대단지다. 교통환경으로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이 도보 15분 거리에 있고 내년 개통하는 우이신설선 신역사가 도보 5분 거리에 생겨 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여건으로는 삼각산초·중·고교가 도보 거리에 있고 영훈국제중도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한다. 이 밖에도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02% 떨어졌다. 11.3 부동산대책 발표와 정국 혼란 등으로 거래가 크게 위축되면서 재건축 아파트가 0.29% 하락했고 일반아파트는 0.03%로 소폭 올랐다. [자료제공 : 래미안파크부동산]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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