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행정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16. 12.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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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부터 광주시 간부는 물론 부서 담당자들까지도 물리치고 수행비서와 단 둘이서 사회의 어렵고 고단하고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민생을 살피며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윤 시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민생현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달 17일광산구 명화동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 부부 노후주택 화재 예방점검을 시작으로, 22일 새벽에는 인력대기소를 찾아 건설현장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시민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픔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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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중순부터 비공개 민생탐방 행보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지난달 중순부터 광주시 간부는 물론 부서 담당자들까지도 물리치고 수행비서와 단 둘이서 사회의 어렵고 고단하고 그늘진 곳을 찾아다니며 민생을 살피며 이들을 응원하고 있다.

윤 시장은 지난 2일에는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진행 중인 대촌농협 지석창고를 찾아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 김운기 대촌상생발전협의회 대표, 남순영 대촌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주민대표 7명과 자리를 함께하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보다 앞서 윤 시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민생현장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데 지난달 17일광산구 명화동에 거주하는 청각장애인 부부 노후주택 화재 예방점검을 시작으로, 22일 새벽에는 인력대기소를 찾아 건설현장 일용직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서서 기다리는 시민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픔을 함께 했다.

또, 지난달 24일에는 전남대후문 고시촌을 찾아 공무원시험 준비생들과 함께 3000원짜리 점심을 함께하고, 자판기 커피를 마시며 이들의 애환과 고충을 듣고 격려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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