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박재동 작가의 서울시민 기록..충정로역 전시

2016. 12. 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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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만화가 박재동 작가가 10여 년간 기록한 서울시민과 일상이 5일부터 23일까지 충정로역에서 전시된다.

서울시는 서울역 고가 주변 충정로역 2·5호선 환승통로에서 박 작가가 손바닥 만한 화폭에 글과 그림으로 담아낸 서울 시민의 삶과 서울 풍경 400여점을 전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박 작가가 만난 유명인과 이웃들의 모습을 담은 캐리커처 100여점도 소개된다.

7일 오후 2시에는 충정로역에서 만화작가들과 서울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앞서 박 작가의 캐리커처 사인회와 축하공연 등도 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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