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박은빈-이태환-이슬비, 삼각관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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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박은비가 이태환의 회사에 보조작가로 들어오게 되면서 이태환을 사이에 두고 박은빈과 이슬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한다. 3일 오후 10시 방송될 MBC 주말 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7회에서는 한성준(이태환 분)이 사돈처녀인 오동희(박은빈 분)을 자신의 회사에 보조작가로 채용하게 도면서, 이태환을 좋아하는 방미주(이슬비 분)가 박은빈을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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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 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박은비가 이태환의 회사에 보조작가로 들어오게 되면서 이태환을 사이에 두고 박은빈과 이슬비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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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7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삼각관계 스틸에서 박은빈은 사무실 엘레베이터 앞에 쭈그리고 앉아 쏟아진 물건을 정리하고 있고, 이태환은 이슬비의 리드로 어색하게 팔짱을 낀 채 물건을 정리하는 박은빈을 바라보며 난처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박은빈이 자기 몸집만한 박스를 들고 있지만 자존감만큼은 잃지 않은 씩씩하고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고, 난처해하는 이태환과 달리 이슬비는 이태환을 노려보며 “너는 내 꺼”라고 당당하게 선포하는 표정을 지어 앞으로 펼쳐질 삼각관계에 대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미 지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5회와 6회에서 박은빈의 존재를 알게 된 것 뿐 아니라 박은빈을 바라보는 이태환의 눈빛이 왠지 예사롭지 않음을 눈치챈 이슬비는 적극적으로 자기와 성준의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려 하고, 이태환은 박은빈과 한 집에 살게 되며 얽히는 일이 생기며 점차 박은빈에 대한 호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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