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봉산초등학교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 시범학교' 선정

전남CBS 고영호 기자 2016. 12. 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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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봉산초등학교가 전라남교육청의 '전남교육의 희망! 행복한 작은학교!! 2017.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시범학교'에 선정됐다. 봉산초등학교는 전남지역 작은학교 기준인 학생수 60명 이하의 학교 가운데 학생 유출방지와 유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특성화 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작은 학교의 모델학교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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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봉산초등학교 학생들(사진=봉산초등학교 제공)
여수 봉산초등학교가 전라남교육청의 '전남교육의 희망! 행복한 작은학교!! 2017.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시범학교'에 선정됐다.

봉산초등학교는 전교생 38명으로 원도심 학교의 열악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보다 더 자존감을 갖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꿈너머 꿈! 여수 봉산 명품교육' 기치로 내걸고 교직원 모두가 마음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은 농어촌, 원도심 지역의 학생수 감소에 따른 근본대책의 하나다.

봉산초등학교는 전남지역 작은학교 기준인 학생수 60명 이하의 학교 가운데 학생 유출방지와 유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학생 및 학부모의 요구에 부응하는 특성화 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작은 학교의 모델학교에 부합했다.

봉산초등학교 서경희 교장은 "학교장 비전 및 추진의지를 세우고 학생유입과 유지 방안을 고민하며 교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의를 바탕으로 작은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작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 강화 그리고 내실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문화개선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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