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전생과 현생 오가는 인물 관계도

신상민 기자 2016. 11. 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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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이 이민호의 과거 사연과 함께 인물들의 전생과 현생의 모습을 한방에 정리한 인물 관계도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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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이 이민호의 과거 사연과 함께 인물들의 전생과 현생의 모습을 한방에 정리한 인물 관계도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제작진은 30일 극 중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했다.

세화와 담령의 사랑이 애틋해진 까닭은 이들이 인어와 인간이라는 점도 있지만 욕심 많은 양씨(성동일) 때문이다. 세화의 목숨을 노리는 양씨는 그녀를 사랑하는 담령과 대적하고 과거보다 더 악랄한 살인자 마대영(성동일)로 환생했다.

조금씩 풀리는 준재의 사연이 흥미를 유발하는 가운데, 현생에서 안진주(문소리)-차동식(이재원) 부부의 집에서 가정부로 일하고 있는 모유란(나영희)이 과거에도 담령 모(나영희)였다. 사월(문소리)과 삼돌(이재원)이 담령 집안의 노비였던 사실이 4회 에필로그를 통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준재의 사연과 함께 관련 인물들의 이야기가 조금씩 공개되고 있다. 이들 또한 전생의 인연이 그대로 현생으로 연결되고 있으니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며 드라마를 시청하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5회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다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30일 수요일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튜디오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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