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북기상과학관 내달 3일 '별나라 여행축제' 개최

2016. 11. 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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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상평동에 있는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내달 3일 '제16회 별나라 여행축제'를 연다. 이곳은 천문멀티플렉스실과 날씨 체험장, 기후와 날씨 예보실, 천체 관측실 등 천문과 기상을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등이 있다. 전북기상과학관 관계자는 "과학관은 기상 관측뿐 아니라 천체 관측과 체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천문과 기상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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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연합뉴스) 전성옥 기자 = 전북 정읍시 상평동에 있는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내달 3일 '제16회 별나라 여행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도내 청소년과 학부모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천문관측과 우주를 주제로 한 초청강의를 벌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망원경을 직접 조작해보고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

충남대 이태형 교수는 '화성 탐사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강의를 벌인다.

기상청은 정읍시의 지원을 받아 2012년부터 총사업비 69억여 원을 들여 지상 3층에 총면적 966㎡의 전북기상과학관을 6월에 완공했다.

이곳은 천문멀티플렉스실과 날씨 체험장, 기후와 날씨 예보실, 천체 관측실 등 천문과 기상을 관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시설 등이 있다.

전북기상과학관 관계자는 "과학관은 기상 관측뿐 아니라 천체 관측과 체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며 "다채롭고 흥미로운 천문과 기상 과학의 세계로 이끄는 핵심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ung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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