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화재, 음식점에서 '불' 2시간만에 진화.. 1억5000만원 재산피해

김유림 기자 2016. 11. 3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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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30일) 오전 0시44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영업시간이 끝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익산 화재로 음식점 건물 349㎡가 전소되고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익산 화재에 대해 음식점 점주 이모씨(69)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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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화재. 오늘(30일) 오전 0시44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 장신리 한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사진=뉴시스(전북소방본부 제공)

익산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30일) 오전 0시44분쯤 전북 익산시 오산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영업시간이 끝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익산 화재로 음식점 건물 349㎡가 전소되고 냉장고 등 집기류가 소실돼 1억5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익산 화재에 대해 음식점 점주 이모씨(69)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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