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센스 테이블] 닭가슴살 동그랑땡 쉽게 만드는 법

김고은 기자 2016. 11.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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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가슴살 동그랑땡 쉽게 만드는 법기름에 노릇하게 부친 동그랑땡이 밥상에 올려져 있으면 아이들 밥 한 그릇 뚝딱하는 건 금방이다. 당근, 부추, 파프리카 등 채소를 곱게 다져 넣어 요리하면 편식하는 아이도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반찬을 만들 수 있다.동그랑땡 잘 부치려면 달걀옷이 한 면으로 쏠리지 않고 고루 잘 입혀지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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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하는 아이도 밥 한 그릇 뚝딱하는 영양만점 요리

【베이비뉴스 김고은 기자】

센스있는 엄마가 맛있는 요리를 만든다. 아이들은 물론 가족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한 상을 차리고 싶은 것은 모든 엄마의 마음. 영양, 맛, 센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는 감각있는 엄마들의 레시피를 만들기 위해 아임닭과 베이비뉴스가 ‘엄마의 센스 테이블’(http://sensetable.ibabynews.com/)을 진행한다.

닭가슴살 동그랑땡에 쓰는 닭가슴살과 두부는 적은 열량으로 질 좋은 고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다. 당근, 부추, 파프리카 등 채소를 곱게 다져 넣어 요리하면 편식하는 아이도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반찬을 만들 수 있다. ⓒ아임닭


◇ 닭가슴살 동그랑땡 쉽게 만드는 법

기름에 노릇하게 부친 동그랑땡이 밥상에 올려져 있으면 아이들 밥 한 그릇 뚝딱하는 건 금방이다. 평소 돼지고기나 소고기로만 동그랑땡을 부쳐 왔다면 닭가슴살 동그랑땡을 한 번 시도해보는 건 어떨까? 고기 누린내 없이 담백한 맛에 칼로리 부담도 적어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제격이다. 여러 개 부쳐 놓았다 얼려서 반찬하기 귀찮을 때 데워 먹어도 맛이 그만이다.

닭가슴살 동그랑땡에 쓰는 닭가슴살과 두부는 적은 열량으로 질 좋은 고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식재료다. 당근, 부추, 파프리카 등 채소를 곱게 다져 넣어 요리하면 편식하는 아이도 채소를 듬뿍 먹을 수 있는 영양만점 반찬을 만들 수 있다.

동그랑땡 잘 부치려면 달걀옷이 한 면으로 쏠리지 않고 고루 잘 입혀지게 만들어야 한다. 달궈진 팬에 달걀옷 입힌 동그랑땡을 수저로 떠서 내려 놓고, 윗면의 달걀물이 마르지 않게 하기 위해 5~6초 후 바로 뒤집는다. 처음에 달걀옷 입힌 동그랑땡을 수저로 뜰 때 달걀물을 너무 많이 뜨면 바닥에 달걀옷이 다 퍼져 버리므로 달걀물은 동그랑땡을 적실 만큼만 떠야 한다.


- 재료
아임닭 닭가슴살 1팩, 두부 1모, 붉은 파프리카 1/4개, 당근 1/4개, 부추 10줄기, 달걀 1개, 밀가루 반 컵, 소금&후추 약간

- 부침용 재료
밀가루 반 컵, 달걀 1개, 식용유

- 조리방법
1.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잘게 썰어 둔다.
2. 두부는 천에 넣고 짜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3. 모든 채소는 닭가슴살 크기로 잘게 썬다.
4. 큰 볼에 3를 넣어 잘 섞고 밀가루로 농도를 맞춘 후 소금, 후추로 간한다.
5. 한 입 크기로 동그랗게 빚어 밀가루, 달걀 순으로 옷을 입힌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서 노릇하게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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