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동구 '리스타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배소영 2016. 11. 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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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여성문화공간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제공을 위해 ‘리스타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경찰은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심야시간 집중 음주운전 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1월은 홍보중심 활동기간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상동교 교통초소 전광판 등을 이용해 음주운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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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 동구 여성문화공간 ‘리스타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

대구시 동구여성문화공간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제공을 위해 ‘리스타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안심성봉요양원, ㈜중앙환경기업, 동우씨엠, 굿네이버스, 참사랑어머니회 등 8개 업체 현장면접을 통해 요양보호사, 조리사, 전화상담원, 산후도우미, 베이비시터 등 21명을 채용했다.

또 대성휴비즈, 센스투어, 베스트맘 등의 20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판매원, 생산보조, 방과후교사 등 40명의 인원을 채용했다.

◇ 대구 남부경찰, 연말연시 음주운전 예방활동 전개

대구 남부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남부경찰은 지난 23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기간으로 지정하고, 심야시간 집중 음주운전 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11월은 홍보중심 활동기간으로 차량통행이 많은 상동교 교통초소 전광판 등을 이용해 음주운전 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

안지랑 곱창골목의 경우 상인회 협조를 통해 음주운전 금지 포스터 부착, 소주 병에 안심귀가주 스티커를 부착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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