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th 청룡영화상]'감독상' 나홍진, 김환희에 "너가 '곡성' 살렸다"

유수경 기자 2016. 11. 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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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나홍진 감독이 배우 김환희에게 감사를 표했다.

25일 저녁 8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감독상 영예는 나홍진 감독이 안게 됐다. 그는 "진짜 오래 걸렸다. 이 작품 시작하려고 마음 먹은 게 대략 6년 전인데 이렇게 결과 본다. 촬영하면서 우리 곽도원 배우가 너무 힘이 돼줬다"며 배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25일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 News1star/ SBS 방송 캡처

더불어 나 감독은 "환희 여기 있는데 이 말 꼭 해주고 싶었다. '너가 곡성을 살렸다'"라고 말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상 진행은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맡았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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