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 오픈, 발 디딜 틈 없어

한경닷컴 2016. 11.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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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관한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부터 추워진 날씨가 무색 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보기 힘든 초미니 주택으로 분양가도 3.3㎡당 1,500만원대로 책정돼 분양 전부터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투자력이 높은 강남 등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29㎡의 경우 분양을 마감했으며 나머지 평형들도 속속 공급되고 있어 단시간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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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개관한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부터 추워진 날씨가 무색 할 정도로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견본주택을 방문한 사람들의 연령대는 젊은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다양했다. 11.3 부동산대책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평형으로 공급돼 투자 목적으로 방문한 투자자들이 많았다. 또한 전용 59㎡의 경우 주로 신혼부부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에 방문한 방문객들 대부분은 단순 구경객이 아닌 조합원 가입을 목적으로 한 고객으로 ‘청계천 서희스타힐스’의 입지 및 상품 입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 유니트 내부에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보고, 상담석에 앉아 분양가, 대출조건, 조합원 가입절차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기도 했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48)는 “오피스텔에 투자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초미니 평면의 아파트가 분양한다고 해서 방문하게 됐다”며 “신당역·동묘역 더블역세권이라서 입지가 좋고 분양가도 저렴해 투자를 하려고 생각중이다”라고 말했다.

또다른 방문객 김모씨(29)는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전세가격 수준의 아파트가 분양한다고 해서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평면도 너무 마음에 들고 중도금 대출도 무이자라 바로 계약서를 쓰고 나왔다”고 말했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관계자는 “서울에서 보기 힘든 초미니 주택으로 분양가도 3.3㎡당 1,500만원대로 책정돼 분양 전부터 인근 지역 뿐만 아니라 투자력이 높은 강남 등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현재 29㎡의 경우 분양을 마감했으며 나머지 평형들도 속속 공급되고 있어 단시간에 분양이 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서울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27㎡ 139세대, ▲29㎡ 30세대, ▲59㎡ 131세대로 실수요자 뿐 만 아니라 투자자에게 인기 높은 초소형 평면으로만 조성된다.

3.3㎡당 분양가는 인근 분양가 시세대비 500만원 저렴한 1,500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의 혜택을 비롯 29·59㎡ 타입은 발코니 무료 확장을 사전고객이나 선착순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27·29㎡ 타입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인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조성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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