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아이-헬스경향 공동 자선음악회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2016. 11. 2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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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ㆍ추위까지 날려 버린 따스한 추억의 선율

본지와 티앤아이는 지난 15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하고 기능성베개 가누다 30개를 증정했다. 반짝 추위에도 아랑곳 않고 어르신들은 자리를 빼곡 메웠다.

본지와 티앤아이는 지난 15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선음악회를 개최했다.

팬플루트연주자 최혜선 씨와 색소폰·하모니카연주자 권택락·이경주 씨 부부는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울고 넘는 박달재’ ‘늴리리 맘보’ 등 어르신들의 옛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는 노래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중림종합사회복지관 이운희 관장은 “날씨가 쌀쌀하지만 음악으로나마 어르신들께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러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티앤아이와 헬스경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티앤아이 신현희 차장은 “잠이 보약인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에 가누다베개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헬스경향과 티앤아이는 2014년부터 매달 1회 서울·경기지역 노인복지관과 요양시설에서 기능성베개 증정과 음악연주 등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티앤아이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가누다베개 판매 ▲신라, 롯데, 프라자, W 등 최고급호텔에 미용용품 공급 ▲삼성그룹, 한화 등에 6000여 건물관리용품 납품 ▲수입화장품브랜드와 ‘알로바디’화장품, ‘알로알로’ 마우스워시 등 자체 5개 화장품브랜드의 해외수출을 진행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헬스경향 장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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