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조선업희망센터 '희망토크콘서트' 개최

이회근 기자 2016. 11. 23.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조선업희망센터가 조선업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토크콘서트'를 오는 24일과 30일 각각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30일 오후 7시에는 대우조선해양(주) 오션플라자 4층 체육관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의 희망토크콘서트가 열린다. 거제조선업희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조선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통과 공감으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제조선업희망센터가 24일과 30일 거제에서 ‘희망토크콘서트’를 각각 개최한다© News1

(부산ㆍ경남=뉴스1) 이회근 기자 = 경남 거제조선업희망센터가 조선업근로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희망토크콘서트'를 오는 24일과 30일 각각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24일 오후 7시 삼성중공업 사회복지관 2층 체육관(장평중학교 옆)에서 열리는 콘서트에는 개그맨 이윤석씨가 관객들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등 소통과 공감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전행사로는 레크리에이션과 팝페라가수 스윗트리의 희망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30일 오후 7시에는 대우조선해양(주) 오션플라자 4층 체육관에서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의 희망토크콘서트가 열린다. 행사에는 90년대 최고 인기가수 '녹색지대'가 초청돼 현장 분위기를 달군다.

이번 행사는 사내 근로자뿐만 아니라 사외 협력사 근로자 및 퇴직자와 그 가족까지 참여 가능하다.

거제조선업희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조선업 불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소통과 공감으로 힐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eehg2255@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