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민·박근혜 대통령 조명한 '제4공화국' 다시 보니 '이권 개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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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를 언급한 MBC '제4공화국'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와 관련, 23일 채널 A 뉴스는 "최태민은 이름을 6번 바꾸고 직업도 일본 순사와 경찰, 군인, 승려, 교장 등 셀 수 없이 많았다. 게다가 과거 정보부가 파악한 범죄 혐의도 44건이나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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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고(故) 최태민과 박근혜 대통령의 관계를 언급한 MBC '제4공화국'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세계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제4공화국 박정희에게 최태민, 박근혜 문제 보고하는 김재규'라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2초 가량의 해당 영상은 1995년 인기리에 방영된 MBC '제4공화국'의 한 장면으로 지난 6일 게재된 이후 조회수 8,259회를 기록하고 있다.
극중 김재규 중앙정보부장(박근형)은 "큰 영애 문제"라며 보고서를 제추루하고 박정희 대통령(이창환)은 "그 최 뭣인가 하는 목사 얘기?"라고 묻는다. 이에 김재규는 "그렇다. 그 사람이 큰 영애 후광을 얻고 지나친 짓을 하고 있다. 구국여성봉사단 총재란 건 허울뿐이고 뒤에서 업체에서 찬조금을 챙기고 각종 이권 개입에 여자문제까지"라며 보고서 내용을 설명한다.
이를 듣던 박정희는 "그 내용은 대충 들어서 알고 있다. 근혜 말은 그게 아니던데 오늘 이쯤에서 그만 두자. 나가봐라"고 한다. 이와 관련, 23일 채널 A 뉴스는 "최태민은 이름을 6번 바꾸고 직업도 일본 순사와 경찰, 군인, 승려, 교장 등 셀 수 없이 많았다. 게다가 과거 정보부가 파악한 범죄 혐의도 44건이나 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다"고 보도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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