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카운티 안성H, '2016 한국 뉴코스' 선정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2016. 11. 2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16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 뉴코스' 시상식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가 뉴코스에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페럼, 라비에벨, 해운대비치, 샤인데일 등 한국 베스트 뉴코스에 선정된 골프장과 함께 인증상패를 수여 받았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준환(오른쪽) 골프존카운티 대표가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16 한국 10대 퍼블릭 코스' 시상식에서 '2016 한국 뉴코스'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골프존카운티 제공]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골프존카운티(대표 김준환)는 21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CC에서 열린 '2016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 뉴코스' 시상식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가 뉴코스에 선정돼 시상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골프존카운티 김준환 대표, 서상현 상무를 비롯한 전국 골프장 관계자, 평가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페럼, 라비에벨, 해운대비치, 샤인데일 등 한국 베스트 뉴코스에 선정된 골프장과 함께 인증상패를 수여 받았다.

지난 2014년 개장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18홀 정규 퍼블릭 골프장이다. 무엇보다 자연을 그대로 보존한 자연친화적 코스와 뛰어난 관리 상태 역시 골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112만 4,000㎡(34만평)의 광활한 부지에 정규 18홀 규모의 파72, 전장 6,890야드로 설계됐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높낮이가 거의 없고, 넓은 페어웨이를 갖추고 있어 골프를 시작한 초보자는 물론 프로선수까지 모든 레벨의 골퍼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최근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티칭프로 양성프로그램인 T&CP(Teaching & Club Professional)를 개최할 정도로 국내외 안팎으로 코스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친환경 코스 디자인에 골프존유원그룹 특유의 IT 시스템을 접목한 골프존카운티 안성H는 연간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프리미엄 퍼블릭 골프장으로 명성이 높다. 중부고속도로 일죽 IC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 또한 빼어나다.

김준환 골프존카운티 대표는 "이번 뉴코스 선정은 일생에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과 같은 특별한 상"이라며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생각해 고객들에게 변함없이 사랑 받는 명품 골프장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 한국 뉴코스는 골프전문 월간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최근 2년 안에 새로 신설된 코스를 대상으로 코스관리 상태, 자연미, 시설 등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해 최고 수준의 코스를 선정해 발표한다.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kbw@hankooki.com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