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 색칠 공부책 '아이러브 스타일업' 사회복지 시설에 기증

정시내 2016. 11.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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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웍스는 서울 소재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여섯 곳에 ‘아이러브 스타일업’ 컬러링북 약 200권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먼웍스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구세군서울후생원을 포함한 강남드림빌, 삼동소년촌, 상록원,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은평천사원 등 6곳의 아동에게 ‘아이러브 스타일업’ 컬러링북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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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휴먼웍스는 서울 소재의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 여섯 곳에 ‘아이러브 스타일업’ 컬러링북 약 200권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휴먼웍스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구세군서울후생원을 포함한 강남드림빌, 삼동소년촌, 상록원, 돈보스코아동복지센터, 은평천사원 등 6곳의 아동에게 ‘아이러브 스타일업’ 컬러링북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이번에 기증한 색칠 공부책 ‘아이러브 스타일업’ 컬러링북은 국내 대표 패션 온라인 게임 ‘스타일업’에서 제공하는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인기 코디룩을 구성해놓은 책으로, 이를 전달받은 아동들은 자유롭게 색칠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창의력을 발휘해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되며, 여가시간을 더욱 재미있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아동의 창의력과 상상력 증진을 위해 색칠 공부도 하고 스티커로 코디도 해볼 수 있는 ‘아이러브 스타일업’ 컬러링북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사에서 제조 또는 판매하는 상품의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휴먼웍스는 2005년 설립된 인터넷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 회사로, IT 전문 쇼핑몰인 앱스토리몰을 운영하고 게임엔젤과 게임엔을 통해 웹과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아동청소년 사회복지시설에 3백만 원 상당의 ‘픽스 프라임 블루투스 이어폰’과 ‘픽스 초콜릿 보조배터리’를 기부한 바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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