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의 전설' 감독판 시청률 1위, 전지현X이민호 본방도 웃을까

뉴스엔 2016. 11. 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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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이 감독판 재미를 짭짤하게 봤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방송을 시작한 감독판 1, 2회는 비슷한 시간대 프로그램들을 모두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감독판은 기존 본방송을 탄 1, 2회에다 미방송분을 더해 만들면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더욱이 지난주 지상파 수목극이 한날한시 출발하면서 '푸른바다의 전설' 본방송을 챙겨보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겐 이번 감독판이 유혹적인 미끼로 쓰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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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윤가이 기자]

'푸른바다의 전설'이 감독판 재미를 짭짤하게 봤다. 사실상 재방송이나 다름없는데도 높은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1월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푸른바다의 전설' 감독판 1, 2회는 전국기준 3.3%와 5.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이날 오후 2시 20분께 방송을 시작한 감독판 1, 2회는 비슷한 시간대 프로그램들을 모두 꺾고 1위를 차지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에 쏠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한다고 볼수 있다.

특히 이날 감독판은 기존 본방송을 탄 1, 2회에다 미방송분을 더해 만들면서 시청자들의 구미를 당겼다. 본방송을 봤던 시청자들 입장에서도 새로운 볼거리가 있었던 셈. 더욱이 지난주 지상파 수목극이 한날한시 출발하면서 '푸른바다의 전설' 본방송을 챙겨보지 못했던 시청자들에겐 이번 감독판이 유혹적인 미끼로 쓰인 셈이다.

과연 이날 감독판을 통해 다가올 3, 4회 더 많은 시청자들의 유입이 성사될지 관심이다.

한편 같은 날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24회와 25회 재방송은 각각 2.4%, 4.2%를 기록했다.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회 재방송은 3.0%, '섹션TV 연예통신'은 3.3%의 시청률을 각각 올렸다. (사진=SBS ‘푸른바다의 전설’캡처)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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