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지추천, 밤낮없이 아름다운 '일본 간사이 자유여행'

인터넷마케팅팀 2016. 11. 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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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과 푸짐한 먹거리, 슬로우 여행을 선호한다면 일본 간사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사이로 여행을 떠난다면 영화 '게이샤의 추억'을 촬영한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에 들를 것을 추천한다. 일본여행준비물 중 필수품인 JR패스 5% 할인과 동시에 간사이 스루패스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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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쌀쌀한 겨울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실내에만 머물고 싶은 강한 추위에도 불구하고 다가오는 연말을 대비해 가족과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도 많다. 멀리 떠나는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곳으로 일본으로 해외자유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특히 세계문화유산과 푸짐한 먹거리, 슬로우 여행을 선호한다면 일본 간사이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간사이로 여행을 떠난다면 영화 '게이샤의 추억'을 촬영한 교토 후시미이나리 신사에 들를 것을 추천한다. 여우를 모시는 신사이며 타오르는 듯한 붉은색 기둥 도리이의 두 갈래 길이 인상적이다. 오사카 남쪽에 흐르는 도톤보리 강 주변은 하루 종일 맛있는 냄새와 소리로 가득하다. 낮과 밤이 서로 다른 매력을 품은 오사카의 상징 도톤보리에 떠나면 다양한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간사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은 바로 나라 가스가다이샤이다. 나라는 일본 제1의 역사로 불리우는 일본의 옛 수도이며, 가스가다이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2,000여개의 등과 곱디 고운 주황색 건물의 매력이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간사이는 타코야키와 마메토라 등의 먹거리가 유명하다. 오사카 B급 맛집으로 유명한 쿠쿠루 타코야끼는 매월 달라지는 간장소스를 바른 타코야키를 맛볼 수 있다. 기온거리에 위치한 콩알 스시집 마메토라는 교토의 명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본의 전통은 살리고 형식은 새롭게 한 미니 가이세키 요리가 대표적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분위기를 잡고 싶다면 일본 고베 항 나카톳테이에서 출발하는 일본 최초의 레스토랑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좋겠다. 고베 디너 크루즈 루미너스 고베2로 불리는 이곳은 여러 종류의 풀 코스를 제공하고 있어 일본여행에서의 낭만을 더할 것이다.

이 밖에도 간사이가 특별한 이유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베의 대표 관광지인 키타노 이진칸은 고향을 떠나온 외국인들이 바다가 보이는 고지대에 세운 서양식 건축물이 보여있다. 특히 유형문화재인 2층 건물의 서양관 스타벅스 코베키타노이진칸점을 추천한다.

온라인투어에서는 간사이 자유여행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 일본여행준비물 중 필수품인 JR패스 5% 할인과 동시에 간사이 스루패스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팀에게는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즐기는 오사카 주유패스 2일권은 1+1으로 제공한다.

ky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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