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영상] '음원 퀸' 린,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참여

2016. 11. 18.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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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iframes. 가수 린이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했다. 특히 린은 한류 열풍을 확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OST를 맡아 전지현, 박지은 작가 등과 약 3년 만에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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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 온 그대' 이후 3년만에 OST로 재회

'별에서 온 그대' 이후 3년만에 OST로 재회

(서울=연합뉴스) 전현우 기자 = 가수 린이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했다.

드라마 OST 제작사는 18일 "첫 주자로 선정된 린의 '러브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린을 비롯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작업 중에 있어 다음 주자도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다.

'러브 스토리'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메인 테마곡이다. 마치 꿈처럼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설레면서도 가슴 아파하는 애절함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린의 음색에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극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린은 한류 열풍을 확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도 OST를 맡아 전지현, 박지은 작가 등과 약 3년 만에 재회했다.

지난 2001년 데뷔한 린은 싱어송라이터로 일찌감치 실력을 인정받은 데다 드라마 OST로 활약하며 '믿고 듣는 음원 퀸'으로 통한다.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 다수의 드라마 OST 곡을 히트시켰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멸종 위기에 처한 마지막 인어 심청(전지현 분)이 도시의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ddw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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