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로맨틱 웨딩을 위한 '전주 웨딩박람회' 열린다

- 11월 19일~20일, 전주N타워.. 다이렉트 웨딩으로 결혼준비 돕는다 -

이국적인 장소에서 로맨틱한 결혼식을 올리는 영화 주인공들을 보면서 ‘내 결혼식도 영화처럼 특별했으면 좋겠다’라고 꿈꿔온 신부가 많을 것이다.

실제 SNS에 넘쳐나는 웨딩사진을 보면 마치 영화 스냅을 보는 듯 갖고 싶은 스타일이 너무나 많다. 결혼식도 마찬가지다. 어디서들 찾았는지, 신랑신부의 느낌과 꼭 맞아떨어지는 스타일와 격조가 흐르는 분위기까지. 우리나라에 이렇게 좋은 예식장, 웨딩플레이스가 많았나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특별한 결혼’, ‘나만을 위한 웨딩’이 대세가 된 요즘,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꾸는 사람들이 다시 ‘웨딩박람회’에 주목하고 있다. 내게 꼭 맞는 스타일의 웨딩사진과 결혼식장, 그리고 꿈의 드레스까지. 이 모든 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웨딩 전문가들은 “과거 웨딩박람회하면 주로 웨딩패키지나 결혼식장 계약을 위해 찾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결혼식을 완성하기 위해 웨딩박람회를 찾는 경우가 주를 이룬다”라며 “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 가격을 끌어내리는 ‘다이렉트 거래’의 개념이 웨딩업계에도 적용되면서 웨딩박람회가 다이렉트 웨딩의 장으로 변신하고 있는 것”라고 전했다.

전주웨딩플러스와 함께 하는 ‘전주 웨딩앤 웨딩박람회’ 역시 최신 웨딩 트렌드에 발맞춰 다이렉트 웨딩을 선보이며, 예비신랑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웨딩패키지를 비롯해 한복, 예복, 웨딩홀, 예물, 신혼여행까지 웨딩업계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해 결혼박람회 현장에서 직접 계약을 진행함으로써 비용을 최대한 낮출 수 있는 것이 바로 ‘다이렉트 웨딩’의 강점이다.

오는 19(토)~20일(일) 양일간, 전주N타워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주 웨딩앤 웨딩박람회에서는 각 웨딩 항목별 최대 40% 할인을 비롯해 현장 계약 고객을 위한 다양한 특별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한 선물, 상담 고객 선물, 얼리버드 이벤트, 웨딩 현장체험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전주웨딩플러스와 함께하는 ‘전주 웨딩앤 웨딩박람회’는 무료 초대권 신청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초대권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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