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첫 주자 출격..이민호♥전지현 테마곡

김현경 기자 2016. 11. 17. 16: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린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첫 주자로 나섰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호연과 대규모 스케일을 살리는 음악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드라마 O.S.T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O.S.T 제작사는 "첫 주자로 선정된 린의 '러브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린을 비롯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작업 중에 있어 다음 주자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른바다의 전설 OST 린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가수 린이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첫 주자로 나섰다.

린(LYn)은 17일 0시 음원으로 최초 공개된 '푸른 바다의 전설' O.S.T Part1에서 '러브 스토리(Love Story)'의 가창자로 참여했다.

린이 부른 '러브 스토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SBS 새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1회 엔딩 부분에 삽입됐다. 한류스타 전지현과 이민호에 이어 'O.S.T 믿듣퀸' 린의 합류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푸른 바다의 전설'을 이끄는 전지현과 이민호의 메인 테마곡 쓰일 '러브 스토리'는 마치 꿈처럼 다가온 운명적 사랑에 설레면서도 가슴 아파하는 애절함이 섬세하게 표현됐다. 린의 명품 음색에 애틋한 가사와 서정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드라마의 감동을 극대화시킨다는 평이다.

린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약 3년 만에 '푸른 바다의 전설' O.S.T로 전지현과 재회했다.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에 이어 이번 '푸른 바다의 전설'까지 한류 드라마를 이끄는 '믿듣퀸'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호연과 대규모 스케일을 살리는 음악이 시청자의 관심을 끌어 드라마 O.S.T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 O.S.T 제작사는 "첫 주자로 선정된 린의 '러브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동을 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린을 비롯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들과 작업 중에 있어 다음 주자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젤리피쉬]

푸른바다 | 푸른바다의전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