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비 밀린 고객 "말대꾸한다" 때린 헬스클럽 관장
배동민 2016. 11. 17. 08:44
【광주=뉴시스】배동민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7일 고객을 때린 혐의(폭행)로 헬스클럽 관장 박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14일 오전 8시3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모 헬스클럽에서 회원 양모(33)씨의 배를 발로 수 차례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2개월 미납 회비를 독촉하는 과정에서 양씨가 "왜 반말을 하느냐. 사과하라"고 말대꾸를 했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gugg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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