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철도공단 통합무선망에 광대역 기지국 공급

2016. 11. 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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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노키아는 국내 철도 무선통합망(LTE-R) 구축사업의 광대역 네트워크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노키아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소프트웨어로 모바일 네트워크를 관리할 수 있는 기지국(NetAct™)을 공급할 예정이다.

철도공단이 구축 중인 무선통합망 LTE-R은 LTE 기술을 바탕으로 열차가 시속 350㎞로 달릴 때도 영상 통화 등 대용량 데이터 통신을 원활히 할 수 있게 한다. LTE-R은 열차 제어 시스템은 물론 재난안전 통신망과도 연동이 가능하다.

철도공단은 내년 개통 예정인 원주∼강릉 노선부터 LTE-R을 본격 도입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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