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 박은빈 눈물에 심쿵

2016. 11. 1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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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박은빈의 눈물에 심쿵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동희(박은빈 분)에게 반하는 성준(이태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희의 여권을 줍게 된 성준은 그녀가 오빠 철민과 남자들에게 붙잡혀가는 것을 보게 됐고 이를 통해 성준은 동희의 오빠가 자신에게도 사기를 친 사람임을 알게 됐다. 동희는 성준에게 오빠가 진 빚을 자신이 갚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동희와 성준은 사돈지간으로 얽힌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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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박은빈의 눈물에 심쿵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동희(박은빈 분)에게 반하는 성준(이태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희의 여권을 줍게 된 성준은 그녀가 오빠 철민과 남자들에게 붙잡혀가는 것을 보게 됐고 이를 통해 성준은 동희의 오빠가 자신에게도 사기를 친 사람임을 알게 됐다.

동희는 성준에게 오빠가 진 빚을 자신이 갚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준 앞에서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할머니에게 오빠의 소식을 거짓으로 전하며 눈물을 흘리는 동희의 모습에 성준은 심쿵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희의 가슴앓이가 고스란히 그에게 느껴졌던 것.

하지만 동희와 성준은 사돈지간으로 얽힌 사이다. 과연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맞을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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