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더덕오리주물럭·한방오리뼈탕, 비법 카레 더한 감칠맛

황서연 기자 2016. 11. 1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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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양식 '더덕오리주물럭'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기(氣) 살리는 더덕오리주물럭 편'이 전파를 탔다.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과 오리를 따로 양념에 버무려 맛을 잡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오리주물럭 양념은 특급 비법인 카레를 더해 10일 이상 숙성시켜 맛을 더하고, 더덕은 따로 다른 양념에 무쳐 한 냄비에 담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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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더덕오리주물럭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을 보양식 '더덕오리주물럭'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저녁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풍문으로 들었소-기(氣) 살리는 더덕오리주물럭 편'이 전파를 탔다.

인천 계양구 방축동에 위치한 더덕오리주물럭 전문점은 단골 손님으로 늘 인산인해다.

더덕오리주물럭은 더덕과 오리를 따로 양념에 버무려 맛을 잡은 이 집의 대표 메뉴다. 오리주물럭 양념은 특급 비법인 카레를 더해 10일 이상 숙성시켜 맛을 더하고, 더덕은 따로 다른 양념에 무쳐 한 냄비에 담아 낸다.

서비스 메뉴인 한방오리뼈탕 역시 이 집의 인기 메뉴다. 감자탕을 연상시키는 모양새의 한방오리뼈탕은 오리 뼈와 각종 한약재를 아끼지 않고 넣어 5시간 우려낸 육수가 더해져 깊은 감칠맛을 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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