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래떡 드시면서 모델하우스 구경하세요~"

호반건설이 11월 11일 농업인의 날 맞아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은 호반건설 직원이 모델하우스 앞에 마련한 천막에서 방문객에게 나눠줄 가래떡을 굽고 있다.

호반건설이 농업인의 날인 11월 11일 문을 연 ‘시흥 목감 호반베르디움 5차’ 모델하우스 앞에서 1000명에게 가래떡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래떡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분양 첫 날인 이날 강력한 규제가 담긴 ‘11.3 부동산대책’을 피한 단지인 만큼 많은 인파가 이곳을 찾았다.

모델하우스 앞에 마련한 천막에서 진행한 가래떡 데이 행사장에서 호반건설 직원은 방문객에게 나눠줄 가래떡을 굽느라 분주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11월 11일 우리 농민들을 생각하는 의미로 가래떡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 총 968가구 규모의 목감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물량이다. 전용 84㎡ 단일 면적의 두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과 17일 각각 1,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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