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난 편평사마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

인터넷마케팅팀 2016. 11. 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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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주로 얼굴이나 목에 발생하는 사마귀 질환인데 젊은 여성에게 특히 잘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증상이 약해 수가 적으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많으나 대부분의 경우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사마귀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키워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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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사마귀는 주로 얼굴이나 목에 발생하는 사마귀 질환인데 젊은 여성에게 특히 잘 나타나는 피부질환이다. 좁쌀 여드름으로 오인할 정도로 작은 크기의 구진으로 나타나며 표면은 편평하기 때문에 편평한 모양의 사마귀 질환이라 편평사마귀라고 부른다.

이 증상은 인유두종 바이러스인 HPV(human papilloma virus)에 감염되면서 발병한다. 색깔은 살과 비슷한 색이거나 옅은 갈색을 띠기도 하며, 작은 구진이 모여있다가 합쳐지면서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주변 부위로 확산도 쉽고 타인에게 감염시키기도 쉽다. 이 때문에 환부를 손으로 자꾸 만지거나 건드리거나 뜯으면 주변 부위로 번지기도 하고 사마귀 수가 더 늘어나기도 한다.

증상이 약해 수가 적으면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도 많으나 대부분의 경우 다른 질환으로 오인하여 손으로 만지는 경우가 많아 증상이 악화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치료도 힘들고 치료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사마귀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병하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면역력을 회복시키고 키워야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다. 환부가 나았더라도 바이러스가 인체에 잔존했을 경우 면역력이 저하되면 재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제대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한방 면역치료를 병행하거나 식습관, 생활습관으로 면역력을 키워 근본적인 원인을 예방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부산서면점 윤정제 원장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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