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미술관' 고흥군, 시티투어버스 시범운행

김석훈 2016. 11.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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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9일 부터 주요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10일 고흥군은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고흥의 맛을 알리고,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티투어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 시티투어 버스 신청 및 이용요금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고흥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군청 관광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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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오는 19일부터 거금대교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거금대교 야경. 2016.11.10. (사진=고흥군청 제공) kim@newsis.com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오는 19일부터 거금대교, 소록도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소록도성당. 2016.11.10. (사진=고흥군청 제공) kim@newsis.com

19일부터 토·일 운영…미 개방 시설도 체험

【고흥=뉴시스】김석훈 기자 = 자연경관이 아름다워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알려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9일 부터 주요관광지를 순회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시범 운영한다.

10일 고흥군은 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고흥의 맛을 알리고, 몸과 마음을 동시에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티투어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고흥 시티투어 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에 순천역을 출발해 녹동항과 거금대교광장, 소록도, 고흥 우주천문과학관 등을 경유해 오후 6시10분에 순천역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된다.

여행객들은 녹동항에서 장어탕과 구이, 생선회, 싱싱한 해산물 등을 맛볼 수 있으며, 소록도에서는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동시에 한센인이 겪은 애환의 역사와 치유, 봉사정신을 배우고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시티투어 버스 탑승자에 한해 평소 개방되지 않았던 시설인 아기 사슴성당과 마리안느·마가렛 사택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시티투어버스 시범운영 기간 동안 문제점 등을 철저하게 분석·보완해 내년부터는 시티투어 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군 관계자는 "앞으로 고흥 맛 투어, 명산 투어, 섬 투어, 수학여행 1박 2일 투어 등 기획노선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흥 시티투어 버스 신청 및 이용요금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고흥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와 군청 관광과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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