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라운지]삼화페인트, 건물 내부 방수재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

신아름 기자 2016. 11. 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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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건축물 내부용 방수재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배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시공과 자연스러운 외관 연출이 가능한 비노출 타입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이 이같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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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아름 기자]

삼화페인트의 신제품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이 시공된 건물 내부 이미지/사진제공=삼화페인트

삼화페인트공업은 건축물 내부용 방수재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은 1액형 타입(별도 첨가제 없이 시간이 경과하면 자연적으로 건조되는 페인트)으로 아크릴 고무계 우레탄 페인트의 일종이다. 타르 성분을 완전히 제거해 냄새가 적고 탁월한 탄성력, 내구력, 내수성을 자랑한다. 또, 아스팔트 고무계 제품인 기존 1액형 타입 수용성 비노출 방수재와 달리 타르 냄새가 나지 않고 건조가 빨라 공사기간 단축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낸다.

화장실, 다용도실처럼 물 사용이 많은 곳에서는 방수 시공이 필수적이며 특히 최근 친환경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발코니나 베란다에 정원을 꾸미려는 사람이 늘고 있는 만큼 이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김정배 삼화페인트 마케팅본부장은 "최근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적인 시공과 자연스러운 외관 연출이 가능한 비노출 타입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비노출 수용성 방수탄이 이같은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아름 기자 peu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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