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부터 실시될 이 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과의 ‘여권ㆍ국제운전면허증의 원스톱 발급 서비스’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운영된다. 이에 따라 여권발급을 신청한 민원인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함께 희망할 경우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을 별도로 방문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구리시청 민원실에서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부터 동시신청 서비스 실시…경찰서, 면허시험장 방문절차 해소
[헤럴드경제=박준환(구리)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서비스를 실시한다.
7일부터 실시될 이 서비스는 도로교통공단 의정부운전면허시험장과의 ‘여권ㆍ국제운전면허증의 원스톱 발급 서비스’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운영된다.
이에 따라 여권발급을 신청한 민원인이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을 함께 희망할 경우 경찰서나 면허시험장을 별도로 방문하는 번거로운 절차 없이 구리시청 민원실에서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운전면허증 발급대상은 여권발급 신청인에 한하며, 구비서류는 운전면허증, 사진 1매, 발급수수료 8500원(계좌이체)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으로 제네바 협약 가입국 96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며, 다만 도로교통법시행규칙 제98조에 의거 원동기 및 연습면허증은 발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화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며 “매주 화요일 야간 발급서비스 업무(오후9시까지)와 더불어 민원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시민 4년전 예언 "박근혜 대통령땐 환관정치 판칠것"
- 빵상 아줌마, 최순실 사태 예언?.."꼭두각시 후보 있다"
- 박승주 장관 내정자, 광화문 한복판서 '굿판'
- 경부선 버스사고 블랙박스, 흰색 세단 무리한 차선변경..
- '직무유기 우병우' 공범론도 솔솔..檢, 의지에 달렸다
- “카이스트 교수되더니” 대전 성심당에 지디가 떴다?…알고 보니
- “가족 건들지말라”던 이승기, 94억 장충동 땅 190평 매입…대출은?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 근황 "호텔리어 새 출발"
- 이효리 엄마 "딸 과거에 섹시한 모습? 너무 과하다고 생각"
- '개인파산' 홍록기, 8억에 산 집 16억에 팔렸지만…채권자들 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