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결말도 시청률도 '유종의 미'

박미애 2016. 11. 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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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가 해피엔딩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는 6일 방송된 51회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고수 분)이 꿈에 그리던 복수를 하고 명종(서하준 분)의 선정을 도우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옥녀가 자신의 신분을 찾아 나서며 조선의 온갖 우여곡절 속에 전횡을 일삼던 이들을 처단하고 바로잡는 훈훈한 결말로 희망을 보여주며 51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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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옥중화’가 해피엔딩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는 6일 방송된 51회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윤태원(고수 분)이 꿈에 그리던 복수를 하고 명종(서하준 분)의 선정을 도우며 희망을 이야기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옥녀가 자신의 신분을 찾아 나서며 조선의 온갖 우여곡절 속에 전횡을 일삼던 이들을 처단하고 바로잡는 훈훈한 결말로 희망을 보여주며 51회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마지막 회는 5일 방송분보다 2.3%P 상승한 22.6%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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