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원씩' 로또 727회 1등 '명당'.. 서울 2곳 등 전국 14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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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11억원을 받는 727회 '나눔로또645' 1등 배출점은 전국 총 1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96-18 '초월대박복권방' △인천 서구 석남동 450-28번지 '로또(복권방)' 등에서도 1등을 배출했다. 72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8, 10, 19, 21, 31'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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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재윤 기자]
당첨금 11억원을 받는 727회 '나눔로또645' 1등 배출점은 전국 총 1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서울의 경우 △도봉구 창동 134-36번지 우림빌딩 '럭키복권방' △동대문구 휘경1동 192-5번지 '경성식품' 등 2곳이다. 이어 △경기 광주시 초월읍 대쌍령리 196-18 '초월대박복권방' △인천 서구 석남동 450-28번지 '로또(복권방)' 등에서도 1등을 배출했다.
지방의 경우 △광주 남구 월산동 120-21번지 '영웅기획' △부산 서구 충무동1가 28-19번지 '행운복권방'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385-3번지 '뉴팡팡복권' 등에서 1등이 나왔다.
72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8, 10, 19, 21, 31'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0'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인당 11억1510만원77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87명으로 1인당 2990만7105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064명으로 당첨금은 126만620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9271명으로 각각 5만원을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0만135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재윤 기자 m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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