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종영 '옥중화' 50회 연속 시청률 1위 '대기록'

뉴스엔 2016. 11. 6.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미숙이 극 중 집착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절한 죽음을 맞이했다. 연기자 김미숙의 내공 깊은 연기는 단숨에 몰입도를 높이며, 숨 죽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종(서하준 분)의 선위 발언으로 쓰러진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결국 다시 일어나지 못한 채 숨을 거두고 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더욱이 극 말미에 옥녀(진세연 분)와 태원(고수 분)이 명종과 뜻을 함께하며 대윤 세력을 모두 추포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김미숙이 극 중 집착 끝판왕의 모습을 보여주며 처절한 죽음을 맞이했다. 연기자 김미숙의 내공 깊은 연기는 단숨에 몰입도를 높이며, 숨 죽인 긴장감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1월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50회 시청률은 전국 20.3%, 수도권 21.4%를 기록하며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단 한 차례로 동시간 1위를 놓치지 않는 시청률 대기록을 세웠다. 이에 마지막 단 1회만을 남겨둔 ‘옥중화’가 신기록을 달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명종(서하준 분)의 선위 발언으로 쓰러진 문정왕후(김미숙 분)가 결국 다시 일어나지 못한 채 숨을 거두고 마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이어졌다.

또 대윤 세력의 수장이었던 문정왕후가 사망함으로써 대윤과 소윤 세력의 판도가 크게 변화될 것을 예고했다. 더욱이 극 말미에 옥녀(진세연 분)와 태원(고수 분)이 명종과 뜻을 함께하며 대윤 세력을 모두 추포하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이에 마지막 단 한 회만을 남겨둔 ‘옥중화’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사진=MBC '옥중화’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결정적장면]‘안투라지’ 클라라, 비키니 몸매로 서강준 유혹 ‘아찔’‘SNL8’ 김민교, 최순실과 외모 싱크로율 100% “죽을 죄를 지었다”英 해리 왕자, 배우 여친 왕족에 소개 ‘신데렐라 탄생’[헐리웃비하인드]설리, 자신감 있게 공개한 수영 영상 ‘늘씬 비키니 자태’박해진 측 “고영태씨 사진 합성 아니다, 친분관계 없어”(공식입장)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