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미리 보는 11월3일자 매일경제신문

박근혜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에 노무현 정부 시절 요직을 두루 거친 비여권 출신의 김병준 전 부총리를 내정했습니다. 국내 주요 그룹 10곳 중 9곳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금 출연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한 것 자체를 부적절한 것으로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종룡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성장 위해 부동산 투기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최순실씨에 대해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사기미수 혐의로 사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퇴근길에 이어폰 꽂고 뉴스 브리핑 한 번 들어보시죠.

[권한울 프리미엄부 기자·이정호 영상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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