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파트 청약 82만 명, 2007년 이후 최대
장현주 2016. 11. 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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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모레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달 청약시장에 10여 년 만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74개 단지에 공급된 4만여 가구에 82만 840명이 1순위로 청약해, 월별로는 2007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건설사들이 추석 이후 물량을 쏟아낸 데다 정부의 규제 전에 청약에 나선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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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뉴스]
정부가 모레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한 부동산 대책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달 청약시장에 10여 년 만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결제원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74개 단지에 공급된 4만여 가구에 82만 840명이 1순위로 청약해, 월별로는 2007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건설사들이 추석 이후 물량을 쏟아낸 데다 정부의 규제 전에 청약에 나선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장현주기자 (h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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