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진해성, '가요무대' 출격해 남진의 '가슴아프게' 열창
김한길 기자 2016. 11. 1. 08:31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자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유감없이 뽐냈다.
진해성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감성적인 보이스로 '10월의 신청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진해성은 '가슴아프게'를 호소력있게 열창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진해성이 부른 '가슴아프게'는 1970년대를 주름잡던 대표적인 가수 남진의 노래다.
진해성은 지난달 29일 영암에서 진행된 MBC '가요베스트'의 녹화에 참여했으며, 1일부터 부산, 포항 등 경북지역을 돌며 노래교실, 라디오 등의 스케줄을 소화 할 예정이다.
가요무대 '10월의 신청곡' 편에는 송해, 김수희, 신유, 현숙, 장은숙, 최석준, 이자연, 편승엽, 권성희, 국악인 이호연, 임창제, 정해진, 배금성, 한수영, 조은새, 오승근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가요무대 | 트로트 가수 진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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