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첸,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핫도그 주목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16. 10. 3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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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도이첸(대표 최강균)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로 맛을 낸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도이첸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는 처음으로 소시지를 제조한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노천맥주집에서 소시지를 그냥 판매하거나 요리를 해 손님들에게 맥주와 곁들일 수 있게 판매를 한데서 유래됐다. 1900년경 미국에 소개돼 전형적인 미국 요리로 인식되기 시작, 소시지를 샌드위치로 만들어 파는 핫도그 판매대가 1916년 뉴욕의 코니아일랜드에서 처음 등장했고 이는 긴 빵 속에 소시지를 넣은 핫도그 번의 전형이 됐다.

도이첸 핫도그는 독일의 전통 프랑크푸르트 소시지를 직영 공장에서 3無시스템(無방부제, 無색소, 無보존료)을 구축해 소시지를 만들어 건강한 식재료를 매장에 공급, 더욱 맛있는 정통 독일식 핫도그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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