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지폴, 식판 높이 조절 가능한 유아 식탁의자 출시
김아름 2016. 10. 3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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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가구 전문 브랜드 세이지폴이 식판 높이 조절이 가능한 유아 식탁의자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세이지폴에서 새롭게 출시한 유아 식탁의자는 식판, 좌판, 발판 모두 높이 조절이 가능해 입식 식탁뿐 아니라 좌식 테이블에서도 두루 사용할 수 있다. 아이의 체형과 엄마의 동선에 맞추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가 가족들과의 식사 시간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지 시스템 슬라이딩' 기능을 적용해 렌치 등 별도 도구 없이도 손쉽고 빠르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했고, 트레이도 탈부착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세심하게 고려했다. 또한 친환경 유럽산 너도밤나무와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하고, 안전 가드와 5점식 안전 벨트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아이도 안정감 있게 잡아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원목의 느낌을 살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방, 거실, 아이 방 어디에나 어울리며, 라이트그레이, 헤이지핑크, 올리브그린, 세이지내추럴 4종으로 출시됐다. 각 컬러에 맞는 베이비 쿠션 4종도 함께 출시해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런칭 기념으로 11월 말까지 30% 할인 및 구매시 베이비 쿠션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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