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이재오 등 참석
허수진 기자 2016. 10. 28. 10:09
시당위원장 선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축사도
(대전ㆍ충남=뉴스1) 허수진 기자 = 늘푸른한국당이 28일 오후6시30분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하면서 전국 정당으로 출범에 나선다.
늘푸른한국당에 따르면 이날 창당대회에서는 5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대전시당을 이끌 시당위원장 선출 등이 이뤄진다.
시당위원장 후보로는 임상범·김부강 공동추진위원장이 올랐다.
이와함께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최병국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이재오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늘푸른한국당의 4년 중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 시안과 향후 정치일정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늘푸른한국당은 이날 대전시당 창당을 시작으로 12월초까지 전국 17개 시·도당 창당대회를 순차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며, 2017년 1월11일에는 공식창당한다.
한편 늘푸른한국당은 Δ4년중임 분권형대통령제 개헌 Δ행정구역 개편 Δ동반성장 Δ남북자유 왕래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다.
koalaluv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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