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북구, 내달 9일 대형마트 구직박람회 개최 등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북구, 11월 채용박람회 대형마트 구직박람회로 진행
북구는 다음달 9일 열리는 채용박람회를 지역 대형마트 구직박람회로 진행한다.
북구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오토밸리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신선도원몰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2월 초 개장 예정인 신선도원몰 대규모 채용 계획에 따라 함께 이뤄지는 것이다. 신선도원몰은 메가마트 울산점 확장으로 새로 문을 여는 종합쇼핑몰이다.
신선도원몰은 이번 박람회에서 쇼핑몰 직원 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분야는 패션과 식음료, 판촉, 시설, 미화, 보안, 주차, 계산, 회계, 디자인 등이다.
박람회에서는 구인부스 28개소를 운영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현장채용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는 이력서를 준비해 박람회장을 방문하면 된다.
◇제3회 언양알프스시장 한마음 대축제 열려
울산시 울주군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오는 29일 제3회 언양알프스시장 한마음 대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언양알프스시장 한마음 대축제는 언양알프스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축하공연, 노래자랑,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아케이드와 경관조명, LED전광판이 설치된 곳에서 열려 축제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언양알프스시장 토요풍물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구를 돕자"…수재의연금 전달 이어져
태풍 '차바'로 직격탄을 맞은 울산 중구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역 내 단체와 개인들이 합동으로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중구에 따르면 울산지역 내 15개 단체 및 개인은 27일 2층 중구컨벤션에서 박성민 중구청장에게 합동으로 태풍 '차바' 수재의연금과 후원물품 등 3300여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합동 수재의연금 전달에는 참여한 단체와 기업, 학교 등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15곳의 단체장과 학생, 직원 등 70여명이 참가했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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